구입후 사용한지 한달 되었네요
이고르는 매우 특별합니다
제가 경험한 스켓중
당연 최고의 스켓이라 느껴졌어요
저는 슬라럼보다
로드(도심주행)와 장시간 주행을 즐기는데
장시간 즐겨도 부츠의 감싸주는 텐션이 전혀 죽지를 않아요
물론 부츠 싸이즈를 잘 맞추어야 겠지요
근데 이전에 다른 유럽산 인라인들과는 다르게 발볼이 넉넉하게 나와서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커프 부분이 카본으로 되어 있어
장시간 사용하여도 변형이나 느슨함이 없고요
컨트롤이 정말 좋습니다
이건 직접 경험해보셔야 해요
말로서 어찌 설명이 안되네요
단, 한가지 아쉬운 부분은 커프에 버클이 금속이 아닌 플라스틱재질이다 보니
잘못 넘어지면 깨지더군요
본인의 경우 딱 2번 넘어졌는데
그중 한번으로 인해 발목커프에 버클이 깨져버렸습니다
하지만, 제로타입에서 부품을 준비 해주어 쉽게 교환이 되니까
너무 걱정 하지 않아도 될거 같아요
교환하는 방법도 아주 쉽고요
단지, 아주 ~~~ 쪼금 아쉽다는거?! ㅎㅎ
이고르는 선택에 있어 후회를 남기지 않습니다
물론 가격은 비싸지만, 글쎄요
타본지 한달이 조금 지난
지금의 시점에서는
그 금액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라이더라면 꼭 한번 추천 드리고 싶은 스켓입니다
제로타입에서 계속 좋은 제품 많이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이상 빙빙빙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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